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로 평년보다 1~2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2도 분포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가장 큰 지역은 영동으로 아침과 낮 기온차가 16도까지 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11일까지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에어코리아)는 `좋음'수준을 기록하겠다.
한편 9일 전국 곳곳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설악산과 지리산에서는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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