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 프랑스 `발렌시아가'·스위스 `튜더' 입점
대전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 김은수)가 중부권 백화점 중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유일한 백화점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타임월드는 대전지역 최초로 프랑스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와 스위스 프리미엄 력셔리시계 브랜드 `튜더'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백화점 주요 성장동력인 명품군에서 눈에 띄는 구매력을 보여주며 명품 소비 계층으로 새롭게 부상한 20~30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트랜디한 명품브랜드를 유치한 것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18년 루이비통·구찌 브랜드 인테리어 리뉴얼, 2021년까지 프랑스·이태리 등 해외 명품브랜드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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