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화전시회는 `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유림공원(꽃), 갑천공원(빛), 온천공원(힐링)에 이르기까지 넓은 구역에서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국화전시회 10주년과 유성구 승격 30주년을 맞아 1030기념존과 함께 LED거리, 전통식물 터널 및 그림자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시민이 국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갑천변과 온천로 일원까지 전시장을 확장 운영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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