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철도문화제는 동구청과 코레일이 공동 주최해 철도근대문화도시 역전의 동구를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해 관광문화도시 이미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철도모형(디오라마) 전시, 철도문화 체험(대전역 맞이방), 철도박물관 특별 전시전(보급창고), 철도 테마 플리마켓(서광장), 버스킹 문화공연(서광장)이 펼쳐진다.
그밖에 대전역의 근현대사 미디어 파사드전, 철도 테마 강연회, 철도 시뮬레이터 체험 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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