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지역 등 전국에서 출몰해 신고가 접수된 일명 `화상벌레'가 천안에서도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방역에 나섰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께 동남구의 아파트 안에서 화상벌레로 의심되는 곤충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하루에만 화상벌레를 봤다는 신고는 동남구와 서북구 아파트 등에서 총 8건 접수됐다. 현재까지 화상벌레에 물리거나 피해를 본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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