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청원구 오창읍 사거리에서 성산사거리 축제장까지 주말시간대 1시간~1시간 30분 이상 소요됐던 시간을 평균 30분 정도로 단축한 점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끄는 데 한몫했다.
프로그램 주제 공연 `새색시 시집가네'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돌, 회갑, 차례상 등 생로병사를 담은 주제관, 세대별 맞춤형 특별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20만명 돌파에 주효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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