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족예술제 4~6일 열린다
충북민족예술제 4~6일 열린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10.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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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서 24개 아트부스·12개 공연 등 진행

 

(사)충북민예총은 4일부터 6일까지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 `만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충북만족예술제'에서는 24개의 아트부스, 12개의 공연, 1개의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축구공 모양의 설치미술은 충북민예총이 15년 동안 교류하고 있는 베트남 푸옌성의 10명의 미술작가, 충북민미협 작가와 더불어 응옥(VUTHI THUY NGOC) 선생님과 자녀분 · 팜터람, 백규현 신혼부부·유학생 우옌(HOANG THI TO UYEN) 등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제작됐다.

제7회 충북미술페스티벌 `동아시아 衆心展'이 청주시립미술관 오창관에서 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에는 회원 작가 30여 명과 일본 5명, 베트남 3명, 태국 3명 등. 동아시아 미술작품 50점과 특별초대기획으로 손순옥 작가전이 선보인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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