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해 및 인권교육 주간 운영
장애이해 및 인권교육 주간 운영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9.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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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추풍령초교, 다양한 행사 추진 

 

영동 추풍령초등학교(교장 이장건)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를 장애이해 및 인권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추진했다.
추풍령초는 이 기간 학년별로 다양한 영상매체 및 학습지 활동을 통해 장애이해 및 인권과 관련한 수업을 이어갔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인권전문강사를 학교로 초빙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2차례에 걸친 수준별 교육도 진행됐다.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연수를 하고 학부모들에게도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는 교육자료를 발송했다.
이장건 교장은 “학교구성원 모두가 장애인들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추진했다”며 “교육가족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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