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동의 명품 특산물과 지역의 문화적 요소를 최대한 살려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도록 축제 전반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2019 영동포도축제'가 성공을 거둔 만큼 그 긍정의 에너지를 이번 축제까지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군은 시가지 주요 지점마다 배너기 등을 설치하고 도로시설과 가로등 정비 등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 점검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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