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종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선)는 26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여름 도로변 제초작업 및 농약병 수거활동 등으로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관내 시각장애우인 이효만씨에게 장애물 감지 진동 센서와 인쇄물을 소리로 읽어주는 기기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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