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재정적 지원방안 찾을 것"
"행·재정적 지원방안 찾을 것"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7.04.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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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충주시협의회장 박선규씨 .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실질적으로 학교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우선 자치단체와 관련기관의 교육경비 보조금 확대지원 방안과 학교에 대한 행·재정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18일 열린 제9기 학교운영위원회 충주시협의회 정기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협의회장에 선출된 충주공고 운영위원장인 박선규씨(50·사진)는 "앞으로 교육경비보조를 많이 확보해 실질적으로 학교운영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향후 운영방침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충주 중·고교를 졸업하고 현재 애플여행사와 그랜드 관광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3년 동안 충청북도 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우수선수육성을 위해 노력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수연씨(49)와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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