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9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 47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신광성 전 4·19중앙회장을 비롯한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9혁명 경과보고와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정우택 충북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4·19혁명은 독재와 불의에 맞서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았던 정의의 함성으로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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