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황홀한 낙조와 함께 이국적 풍경인 `장안사퇴'를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원북면 학암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회 학암포 붉은노을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장안사퇴' 투어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달 2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접수받으며 문의는 (010-7565-6582)로 하면 된다. /태안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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