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 단고을 합창단이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한 5회 치매·중풍극복 실버합창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단고을합창단은 지미석 지휘자, 최문희 반주자의 지도로 `소양강처녀'를 불러 청춘상과 더불어 특별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지미석 선생님과 최문희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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