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민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인기
영동군민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인기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9.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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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스마트한 군민 건강 챙기기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군이 2017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소통형 건강관리로 군민의 인기를 얻고 있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만성질환 위험 군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게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꼼꼼히 건강을 살핀다.

2017년 충북도내 군단위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후 올해까지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대상자는 영동군민(군내 직장인 포함) 중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군으로 판정된 사람이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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