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도민 화합 다지고
160만 도민 화합 다지고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9.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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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충북생활체육대회


보은·옥천·영동서 개최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도민! 행복충북!'을 주제로 제29회 충북생활체육대회가 21일~22일 보은·옥천·영동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60만 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보은에서는 축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족구, 테니스, 볼링, 게이트볼, 야구, 그라운드골프, 합기도, 궁도, 육상 등 13개 종목을 진행한다.

옥천에서는 검도와 풋살 2개 종목, 영동에서는 소프트테니스, 생활체조 2개 종목이 열린다.

대회는 시·군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만 시상해 승패를 떠나 친목을 다지는 도민 화합에 중점을 둔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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