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서
논산시는 지난 18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6층 무궁화장홀에서 2019년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여성의 전문화 의식 함양 및 지역사회 리더 양성을 위해 마련된 여성자치대학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이 공모를 통해 위탁받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변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치·경제·인문·사회·문화·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여성의 사회변화 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 첫 번째 강의는 공연기획·연출가로 활동 중인 탁현민씨를 초청해 `새로운 시각, 자유로운 사고!'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에 비춰 현실감각 및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성 함양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논산시 거주 여성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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