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2일 연동면 소재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제5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취소 결정은 행사 당일 우천이 예보돼 있고 최근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모일 경우 전파 우려가 커진다는 판단에 따라 내려졌다. /세종 홍순황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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