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교통과)는 최근 시비 8800만원을 투입해 관내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 심정지 승객의 생존율을 높이는 안전망이 갖춰졌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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