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객석나눔 행사
CJ CGV는 소외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CJ도너스캠프와 함께 17일 전국 6개 CGV 극장에서 가을 맞이 객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CGV구로, 상봉, 계양, 대구, 대전, 광주터미널 6개 극장에서 열렸다. 평소 문화 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아동 센터 어린이와 선생님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객석나눔 상영작으로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선정됐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아침에 `딸 벼락'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CJ CGV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객석나눔'은 사회 곳곳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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