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학인재들 전국 대회서 빛났다
충북 과학인재들 전국 대회서 빛났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9.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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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서 3개팀 대상 수상
은상 3팀·동상 4팀·장려상 5팀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왼쪽부터) 메카트로닉스 부문 국원초 홍지민, 안준우 학생, 항공우주 부문 목행초 김태영, 김준섭 학생, 메카트로닉스 부문 서현중 김준우, 이규웅 학생.
(왼쪽부터) 메카트로닉스 부문 국원초 홍지민, 안준우 학생, 항공우주 부문 목행초 김태영, 김준섭 학생, 메카트로닉스 부문 서현중 김준우, 이규웅 학생.

 

충북 과학 인재 3개 팀이 제37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열린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0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충북은 18팀 36명이 참가해 대상 3팀, 금상 3팀, 은상 3팀, 동상 4팀, 장려상 5팀 등 참가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상을 받은 팀은 △항공우주 부문 목행초 김태영, 김준섭팀(6년) △메카트로닉스 부문 국원초 홍지민(4년), 안준우팀(5년) △메카트로닉스 부문 서현중 이규웅(1년), 김준우팀(3년)이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김동영 부장은 “올해에도 전국규모의 각종 과학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북 과학교육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렸다”며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지도역량강화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현장 맞춤형 연수 등의 노력들이 학교 과학교육에 활성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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