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작가는 고려대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연합통신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문화부 기자로 일했고 에세이, 장편소설, 단편집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다.
소설 `세 여자'로 허균문학상, 요산 김정한 문학상, 노근리 평화상을 수상했고,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는 문학발전을 위한 강연과 집필을 하고 있다.
저자와의 대화 행사에는 교원대 구성원 및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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