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물 안전진단 `맞손'
공공시설물 안전진단 `맞손'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9.17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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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 농어촌公 협약
대전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 네번째)과 윤홍일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장(다섯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 네번째)과 윤홍일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장(다섯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제공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윤홍일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장이 재난 및 긴급 상황발생 시 공공시설물 긴급안전점검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어촌공사는 재난 및 긴급 상황발생 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활용해 긴급안전점검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존 농업기반시설 중심에서 앞으로 국민 사용시설까지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자 하는 농어촌공사 계획의 일환으로, 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은 지방자치단체 중 유성구와 최초로 협약을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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