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26일까지 임시회
유성구의회 26일까지 임시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9.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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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가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건의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봉식 의원이 유림공원~홈플러스 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건의안, 김관형 의원이 대전시 일반조정교부금 산정방식 변경 촉구 건의안, 이금선 의원이 대전현충원 친일파 묘 이장을 위한 관련 법률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인미동 의원은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마련, 황은주 의원은 청년을 위한 청책에서 청년에 의한 정책으로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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