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유치원생과 발달장애 유권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이해력을 높였다.
선관위는 17일 죽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선거 케이터링 서비스'를 주제로 민주시민 의식 향상과 참정권 등을 교육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선거의 개념과 과정 △유라야 놀자와 연계한 장난감마을 대표 뽑기 △선거관리위원회 마스코트 색칠하기 △모의 투·개표 체험 등을 했다.
또 장애인 유권자들은 △발달장애인 대상 선거제도 및 투표방법 영상 시청 △선거용품 전시 및 시연 등을 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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