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의원, 당진시 땅 수호 릴레이 1인 시위
김명선 의원, 당진시 땅 수호 릴레이 1인 시위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09.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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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ㆍ사진)이 16일 대법원 앞에서 당진ㆍ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를 충남도 당진시 귀속 결정을 촉구하기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김명선 도의원은 “당진ㆍ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는 헌법재판소의 정당한 판결을 받고 당진시로 귀속되어 오랫동안 관습적으로 관리해오던 것이, 2009년 지방자치법에서 매립지 행정구역의 경계에 대해 행정안전부에서 결정하도록 개정된 후, 평택시의 매립지 관할 결정 신청에 손을 들어 준 것은 행정안전부에서 기준 없이 자의적 결정을 한 것”이라며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며 마음을 졸이는 충남도민과 당진시민의 근심과 걱정을 좌시할 수 없어 릴레이 시위에 참여하게 되었고, 하루 빨리 현명한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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