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소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모두 마쳤다. 15일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3개 초등학교와 3개 중·고 재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교육했다. 특히 직·간접 흡연 폐해와 음주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집중 교육하며 의식을 일깨웠다. 또 전자담배가 최근 확산하면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을 사전 예방하는 교육도 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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