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수능 1만6888명 응시
대전지역 수능 1만6888명 응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9.15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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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793명 감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작년에 비해 1793명이 줄어든 1만6888명으로, 남학생은 785명이 감소한 8762명, 여학생은 1008명이 감소한 8126명이 접수했다.

졸업 예정자는 작년에 비해 2067명이 감소한 1만2805명이 접수했다.

졸업생은 245명이 증가한 3692명이 접수했고, 검정고시생·기타학력 등은 29명이 증가한 391명이 접수했다.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11월 14일에 시행되며, 시험 성적표는 12월 4일 통지될 예정이다.

고유빈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사전 철저히 준비할 것이며,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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