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수질환경 개선 `박차'
괴산군 수질환경 개선 `박차'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9.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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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샛강살리기 143억·하수도 정비 225억 예산 확보
괴산군이 샛강 살리기와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2020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환경부가 추진하는 샛강 살리기 예산 143억원과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225억원을 확보하고 수질환경을 개선한다.

군은 △세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잉어수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차집관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세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은 141억)을 들여 괴산읍 사창·신기리, 불정면 지장·세평리 일원 하수처리시설 140톤과 관로 10.3㎞를 설치한다.

군은 앞서 현재 진행 중인 7개 사업도 견실시공과 연계해 완벽하게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진성 수도사업소장은 “관내 생활오수 처리 등 수질을 개선하면서 군민 보건위생 수준은 높이고 주거 환경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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