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축 발전포럼 23일 출범 강릉서 8개 지자체 등 참여
강호축 발전포럼 23일 출범 강릉서 8개 지자체 등 참여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9.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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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 개발의 지속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발전포럼이 공식 출범한다.

포럼은 강호축 의제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이들 지역의 8개 시·도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강호축 발전포럼 출범식이 23일 오후 2시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발전포럼은 강호축 8개 지자체인 광주와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과 각 지역의 6개 연구원이 참여한다.

지역별 연구원장은 공동 대표를, 교통·관광·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80명(시도별 10명)은 자문위원을 맡았다.

포럼 지원을 위해 시·도 정책기획관과 연구위원 등 16명(시도별 2명)이 운영위원 역할을 수행한다.

강호축 발전포럼은 강호축과 관련한 정책 자문과 세미나·토론회 개최, 학술·연구과제 수행 등 사업 논리 개발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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