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기 창업자 중심 발굴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는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 주식회사 벤처박스와 공동운용사(GP)로 선정된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는 충북대학교 학생과 교원 창업기업을 비롯해 서울 및 충북지역 초기 창업자를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발굴하게 된다.
대학창업펀드 조성사업은 대학(25%)과 교육부(75%)가 함께 조성한 펀드를 기반으로 대학 내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1개 조합, 445억2000만원 규모의 펀드가 결성돼 투자 중이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