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 의원들이 환경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해결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군의회는 9일 괴산읍 신기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추진 예정지 등 환경 민원현장 5곳을 방문해 대책마련을 분석했다. 의회는 특히 신기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추진 예정지 주민들과 행정심판 각하 결정에 따른 대응방안과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광역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을 방문해 증평군에서 반입되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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