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강순보) 설성지구대(지구대장 김주원)가 10일 음성·소이·원남 지역 일원에서 특별 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특별 방범 활동은 관내 금융기관 16개소, 금은방 5개, 편의점 15개소, 주유소 25개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와 취약농촌지역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다.
김주원 지구대장은 “귀성객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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