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과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공동 주최하는 특별전 `사신(四神)이 호위하사, 백제 능산리 1호 동하총(東下塚)'이 10일부터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에서 열린다. 국립부여박물관은 특별전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백제 능산리 고분군 벽화 공개에 앞서 고유제를 지내고 국태민안을 기원했다. 이번 전시는 최근 국립부여박물관이 실시한 `부여 능산리 1호 東下塚동하총'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백제 사비시기 왕실의 상장의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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