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위 군협의회 증평군 이탈주민 합동차례
민주평통자문위 군협의회 증평군 이탈주민 합동차례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9.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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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이 추석 합동차례를 올리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마음을 달랬다.

민주평통자문위 군협의회(회장 김남순)는 10일 여성회관에서 북한 이탈주민 20여명과 추석맞이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탈주민과 자문위원들은 차례음식을 만들고 서로 나누며 남·북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그리움과 애절함을 달랬다.

협의회는 앞서 9일엔 증평노인전문요양원에서 시설 이용자 100여명과 함께하는 합동 차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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