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 육성·범죄예방 해소
축구 꿈나무 육성·범죄예방 해소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9.09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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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특별교부세 20억 확보
유소년 축구장·방범 CCTV 설치 등

 

이종배 의원(충주·자유한국당·사진)이 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는 총 4개의 사업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유소년 축구장 조성(7억원) △범죄취약지역 방범 CCTV 설치 공사(6억원) △상방교 긴급보수보강(5억원) △동락교 긴급보수보강(2억원) 등이다.

유소년 축구장은 달천동 일원에 전용구장으로 조성되며, 축구 꿈나무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범죄취약지역 25곳에는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범죄를 예방 하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상방교는 1986년에 준공된 철근콘크리트교로 33년이 경과돼 정밀점검 및 내진성능평가 용역 결과 주요부재에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 동락교는 준공된지 40년이 넘었고, 내구성이 저하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다. 이번 특교 확보로 교량을 보강함으로써 충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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