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웃과 함께 情 나눠요 저소득 가정·복지시설 등 위문
세종시 이웃과 함께 情 나눠요 저소득 가정·복지시설 등 위문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9.09.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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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

세종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2일간을 추설명절 위문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행정·정무부시장, 담당부서장, 읍·면·동장 등 주요 간부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 등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위문 대상은 △저소득가정 2123가구 △사회복지시설 27곳 △독립유공자 29가구로 각 가구의 안부를 묻고 추석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된다. 특히 이춘희 시장은 9일 노인요양시설인 전의 요셉의 집을 방문, 시설종사자와 입소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류순현 행정부시장과 이강진 정무부시장이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정신요양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밖에 세종으로 이전한 중앙부처에서도 소외계층의 가정 방문과 사회복지 생활시설 기관방문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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