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대회'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인 `스마트시티 빅데이터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스마트시티 빅데이터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IoT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탁월하게 활용해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요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동서발전은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 및 풍력 설비 관리, 에너지 저장장치(ESS) 운영을 지능화하는 데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8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스마트팩토리상'을 수상한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대회에서도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발전소 구현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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