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양성평등·여성권익증진·지역사회발전 등 3개 부문의 대전여성상 수상자를 선발키로 하고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추천대상자는 양성평등 실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성으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대전시 거주하고 20세 이상이다. 수상자 선정은 10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 시상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대전여성상은 2003년 제정돼 지난해까지 모두 40명이 상을 받았다.
문의는 시 성인지정책담당관실(042-270-3152)로 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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