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지난 6일 충주당원협의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각 당협별로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장보기 행사엔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협별 일정은 △동남4군 당협은 8일 괴산시장, 9일 영동시장, 10일 옥천시장, 11일 보은시장 △제천·단양 당협은 9일 오후 4시 단양구경시장, 10일 오후 3시 제천내토·동문시장 △중부3군 당협은 10일 오후 2시 진천시장 등이다.

또 △청주 상당당협은 10일 오전 11시 육거리시장 △청주 서원당협은 10일 오후 2시 사창시장, 오후 3시 두꺼비시장, 오후 4시 원마루시장 △청주 흥덕당협은 11일 오후 2시 복대가경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열린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