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소장 및 부서장, 더 큰 시정위원회 위원,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시책 347건 중 역점시책 108건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추진방안과 체계적인 이행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유병훈 부시장은 “아산시는 1조4000여억원의 재정규모와 전국 최고 수준의 GRDP를 보유한 도시로 양적인 면에서는 크게 성장을 해왔으나 성장하는 속도와 비례해 여러 가지 성장통 또한 발생하고 있다”며 “부서에서 항상 업무에 대한 애정과 열정·고민으로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동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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