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손 잡았다
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손 잡았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9.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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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판암파출소·주택관리공단 판암4 관리사무소 협약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 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 주택관리공단 판암4 관리사무소와 `안심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대전 동구 판암3단지 및 4단지 영구임대주택단지 입주민의 안전과 판암동 일원의 범죄예방을 통해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거지원 및 안전을 위한 긴급구호 협력, 판암3·4단지내 순찰 강화 등을 통한 범죄예방, 단지 및 마을의 우범요인 제거 등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로써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거안전에 집중해 입주민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판암동 일대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H와 경찰은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에 따라 타 단지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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