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충북 최초로 운영한 다문화엄마학교가 첫 졸업생 10명을 배출했다.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음성건다센터)는 7일 금왕분소 2층 교육장에서 다문화엄마학교 1기 졸업식과 함께 2기 입학식을 가졌다. 다문화엄마학교는 한국어능력시험과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5개월 동안 온라인교육과 2주 1회 오프라인 교육, 매주 3단계에 걸친 평가를 거쳐야 졸업이 가능하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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