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단 30여명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이 추진하는 여성친화 정책 형성과 연계한 공감대 확산과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 등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돌아가는 도시 건설 방향도 집중 분석했다.
한편 군은 2016년 12월 충북도내 군 단위 중 여성친화도시로 첫 지정됐다.
군은 이후 2017년 6월 주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모니터링, 홍보, 캠페인 등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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