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정책 공동 추진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정책 공동 추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9.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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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증평군의회-괴산증평교육지원청-괴산署-증평소방서 협약

증평군이 아동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해 관내 공공 기관과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증평군의회,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와 아동친화도시를 공동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군은 5일 소회의실에서 4개 기관과 △아동친화도시 인식 공유 △아동권리 홍보 및 보호 △아동안전 협력체계 구축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군은 앞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약,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등 2021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 중이다.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와 모든 권리를 보장받는 지역사회를 뜻한다.

홍성열 군수는 “기관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관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살기 좋은 증평을 건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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