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원남초 학생 11명 방과후 교육 `결실'
음성 원남초등학교(교장 양철기) 학생 11명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개최한 `정보기술자격(ITQ)시험'에 도전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방과 후 교육활동을 통해 열심히 컴퓨터 정보 활용능력을 키워왔다.
그 결과 이번 자격증 취득 시험에서 응시학생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는 값진 결과를 거뒀다.
방과후 컴퓨터 교육을 담당한 김혜란 강사는 “이번 성과의 경험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남초등학교는 방과후 컴퓨터 자격증반 운영,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SW코딩교육, 드론교육 등 다양한 정보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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