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0일 산성시장에서 국민권익위 이동신문고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골장터 이동신문고는 매달 전국 장터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처리하는 현장중심의 민원상담 서비스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시민의 고충을 상담, 처리한다. 이번 시골장터 이동신문고는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 내 상담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주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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