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훈 증평부군수 “재해 예방에 최선 다해 달라”
이배훈 증평부군수 “재해 예방에 최선 다해 달라”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9.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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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 율린 한남금북정맥 생태축 복원 현장 방문 점검

이배훈 증평부군수(사진)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관내 재해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부군수는 5일 증평읍 율린 한남금북정맥(분젓치) 생태축 복원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철저하게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재난 예·경보 시설 3곳도 잇달아 방문해 시설 작동상태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 부군수는“태풍이 북상하면 예기치 않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 생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비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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