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대비 상황실 운영
태풍 ‘링링’ 대비 상황실 운영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9.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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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김규전)는 북상하는 13호 태풍 ‘링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농업기반시설물 및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에 나섰다.
보은지사는 저수지 17곳, 배수장 2곳, 양수장 41곳, 취입보 52곳 등 총 112곳의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보은지사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현장 20여곳의 절토·성토 사면, 배수로, 임시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앨 계획이다.
전승민 지역개발부장은 “적기에 배수장 등이 가동될 수 있도록 주요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농업인들이 재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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