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충북 지역에 시행되는 산림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숲 가꾸기, 벌목 등으로 발생하는 경관 및 서식지 훼손, 미세먼지 흡수층 감소, 산사태 등 산림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보전 및 활용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이 `지속가능한 산림의 보전과 활용 방안', 구창덕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교수가 `충북도 산림의 훼손현황과 산림보전의 필요성', 지용관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이 `충북도 산림경영 및 정책'을 발표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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